[신화망 베이징 5월9일] 호주 정계 요인이 최근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의 ‘대만 독립’ 발언을
지지했다고 대만중앙통신(can)이 허위로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주펑롄(朱鳳蓮)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8일 “민진당 당국과 우자오셰 부장 등이 독립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가짜뉴스를 제작하는 것은 대중을 속이고 현혹하는 것으로 멸시 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대만 독립은 막다른 골목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꼼수를 부리든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원문 출처:신화사